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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CMA 2023 에서 세나가 60S를 처음으로 디자인을 공개했다.

기존의 50C가 생각나는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

 

 

 

 

기존 세나처럼 50R 버전이 선택이 가능하다

휠대신 버튼을 원하는 사람들은 편하게 사용이 가능할것이다.

 

 

색상은 검은색, 흰색, 실버 3가지가 보이고

생긴것을 보면 교환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클램프의 경우는 기존과 다르게 매우 작아진 크기를 보여준다

 

 

 

또한 장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기존 세나시리즈들과는 다르게

클립형태로 보다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연결 단자도 기존과 다른 USB타입C로 되어 있으며

 

 

자석을 이용해 부착이 된다고 한다

 

 

측면에는 LED가 위치해 상황을 나타내 주며

 

 

앞면에는 LED가 달려있어

어두운 상황에서 간편하게 쓸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앞면이 공기역학적으로 좋아 보이지 않아 큰 풍절음이 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메쉬인터컴 3.0이 들어가게 되며

WAVE 인터컴이라는 것이 새로 생기게 되었다.

WAVE인터컴은 기존 인터컴을 사용하다가 거리가 멀어져 서로 끊어지게 되면

세나 어플을 통해 핸드폰 데이터로 서로 소통이 되게 되는

일종의 세나 전용 보이스톡을 만든것이다.

WAVE 인터컴의 경우는 60s 뿐만아니라

50S 30S같은 기존 세나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ANC 기능이 들어가 좀더 조용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기존에 유선을 이용해 업데이트를 했던 50s와 다르게 OTA 또한 지원된다고 한다.

이번 60s의 가장 큰 문제점이 보인다면

또 방수기능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는것이다.

경쟁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카르도는 방수기능이 제공이 되며

하다 못해 중국산 제품에서도 방수기능을 제공하는데

세나에서는 이번에 또 방수 기능에 대한 말이 없다보니 문제점이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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